빙그레, 해군본부에 '투게더' 아이스크림 후원 입력2024.04.09 15:57 수정2024.04.09 15: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빙그레는 9일 해군본부와 '투게더 아이스크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빙그레는 올해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 약 20만개를 해군본부에 제공한다. 제품은 함정 승조원과 격오지 근무 장병 등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전달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모든 해군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투게더 출시 50주년을 맞아 오랜 기간 받아온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문장만 입력하면 2분 만에 뚝딱…실력 좋아진 '영상AI'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로벌 앱 시장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기존엔 이미지 제작 AI 서비스가 각광을 받았다면 영상·음악을 만들어주는 AI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글로벌 ... 2 역대급 '황금 연휴'인데…"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죠" 한숨 [이미경의 인사이트]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중소기업 종사자와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해서다. 중소기업계와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3 '소백산 도라지'로 창업을 꿈꾼 청년 대표가 만든 이 기업 [원종환의 中企줌인] "지방은 청년 창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블루오션'이 될 수 있습니다."한방식품기업 설아래의 지종환(30) 대표는 13일 "여러 지자체가 청년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창업을 장려하고 있다"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