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민의힘 태영호 캠프 사무원 폭행한 50대 체포 입력2024.04.08 16:31 수정2024.04.08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구로경찰서는 4·10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태영호(구로을) 후보 캠프 선거 사무원을 폭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구로구 한 거리에서 선거 유세 중인 20대 B씨의 손목을 잡고 양손으로 몸을 밀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2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 3 "휘성의 노래는 영원할 것"…의사 동생이 전한 위로 가수 고(故) 휘성의 동생이 형을 떠나보내며 형을 애도하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영결식 후 휘성의 동생 최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