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퓨어헬스케어,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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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2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리퓨어헬스케어 김용상 대표이사,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이사, 단국대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 최규동 대표이사, 아카라라이프 김현철 대표이사, 등 4개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4개사는 요양·실버·시니헬스케어 분야에서 ▲비지니스 기획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콘텐츠 제작 ▲IoT 연계를 통한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리퓨어헬스케어는 희귀질환 치료제의 연구개발(R&D) 및 유통 글로벌 파트너쉽을 구축했으며,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원격진료, PHR 플랫폼을 구축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키즈노트는 영유아 보육뿐만 아니라 아동기, 청소년기, 노년기 등 고객 환경에 맞는 생애 주기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패밀리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국상의원은 대학 내 교수와 연구 인력 및 관련 산업계 전문가가 산학 협력을 통해 전 과정에 특화된 헬스케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국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이다.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1위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아카라와 함께 지난 2019년 국내 설립된 조인트벤처로, 글로벌 리딩 AIoT 솔루션 및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제안, 공간 구축 및 보안 등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용상 리퓨어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버타운 사업과 요양원 사업 내 원격진료, 복약지도, 운동 처방 및 모니터링, 관제 시스템 등 모든 운영 시스템을 총괄하는 플랫폼 작업을 진행 할 것"이라며 "최첨단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거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