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립익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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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박물관
1980년부터 1996년에 걸쳐 이뤄진 미륵사지 발굴조사로 백제 당시의 사찰 규모와 가람배치가 확인됐고, 창건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1만9000여 점의 문화재가 수습되었다. 2015년 7월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미륵사지와 익산 지역의 문화유산을 관리·활용하기 위해 도립전시관을 세웠다. 이후 도립전시관은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 2019년 국립익산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박물관은 본관을 증축해 2020년 재개했으며 익산백제실, 미륵사지실, 역사문화실로 구성된 상설전시에서 미륵사 지석탑에 있던 사리장엄구는 물론 청동제보살손, 금동 여래입불상, 청자 등 출토 유물도 만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1980년부터 1996년에 걸쳐 이뤄진 미륵사지 발굴조사로 백제 당시의 사찰 규모와 가람배치가 확인됐고, 창건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1만9000여 점의 문화재가 수습되었다. 2015년 7월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미륵사지와 익산 지역의 문화유산을 관리·활용하기 위해 도립전시관을 세웠다. 이후 도립전시관은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 2019년 국립익산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박물관은 본관을 증축해 2020년 재개했으며 익산백제실, 미륵사지실, 역사문화실로 구성된 상설전시에서 미륵사 지석탑에 있던 사리장엄구는 물론 청동제보살손, 금동 여래입불상, 청자 등 출토 유물도 만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