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두타연
두타연
양구를 대표하는 DMZ 여행지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깊고 푸른 소(沼)를 이룬 두타연이지 않을까. 50여 년 만에 민간인에게 빗장을 열어 자연이 오롯이 살아 있는 생태 관광지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열목어 서식지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산양이 뛰노는 청정 지대다. 2013년부터 당일 신청으로도 출입할수 있다.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 출입신청을 하거나, 여행 당일 금강산가는길 안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강원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로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