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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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해 붙은 이름, 감악산. 경기 오악(五岳) 중 하나로, 둘레길의 시작 점에 위치한 출렁다리가 트레이드마크다. 150m 길이의이 무주탑 산악 현수교는 도로로 인해 잘려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온전한 하나의 존재로 연결해주는 다리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붉은 출렁다리와 쪽빛 산이 조화롭다. 다리를 건너 감악산에 오르면 설마천을 품은 아름다운 운계폭포와 정상의 감악산비, 임꺽정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임꺽정 굴 등을 만날 수 있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38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나왔다 해 붙은 이름, 감악산. 경기 오악(五岳) 중 하나로, 둘레길의 시작 점에 위치한 출렁다리가 트레이드마크다. 150m 길이의이 무주탑 산악 현수교는 도로로 인해 잘려 나간 설마리 골짜기를 온전한 하나의 존재로 연결해주는 다리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붉은 출렁다리와 쪽빛 산이 조화롭다. 다리를 건너 감악산에 오르면 설마천을 품은 아름다운 운계폭포와 정상의 감악산비, 임꺽정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임꺽정 굴 등을 만날 수 있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