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시끄러워"…공식 선거운동 첫날, 전북서 17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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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경찰에 접수된 선거운동 관련 불편 신고는 모두 1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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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1건은 금품·향응 제공 및 후보자 비방 등에 포함되는 신고여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선거운동 첫날 후보자 폭행 및 선거운동 방해, 벽보·현수막 훼손 등 중대한 사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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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0개 선거구에 출마한 33명의 후보는 전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선거법에서 정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진행한다.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는 이 기간에 인쇄물·시설물 이용, 공개장소 연설 및 대담, 언론매체·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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