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서 헌금 30만원 훔쳐 달아난 50대 구속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성당에 들어가 헌금함에서 30여만 원 상당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
성당 관계자 신고로 A씨를 검거한 경찰은 여죄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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