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 장어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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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 장어거리
장어는 고흥 9미(味) 중 첫손으로 꼽힌다. 고흥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녹동으로 향하자. 항구 해안로를 따라 장어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들이 모여 장어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구이, 샤부샤부, 탕은 물론이고 싱싱한 회로도 맛볼 수 있다. 뼈가 억센 붕장어와 달리 이곳의 장어는 뼈가 연하고 살이 부드럽다. 사시사철 잡히는 붕장어는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5~10월에는 여름 최고의 보양식 갯장어를 맛볼 수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기름진 장어요리는 여행의 피로를 단숨에 풀어줄 것이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일원
장어는 고흥 9미(味) 중 첫손으로 꼽힌다. 고흥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녹동으로 향하자. 항구 해안로를 따라 장어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들이 모여 장어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구이, 샤부샤부, 탕은 물론이고 싱싱한 회로도 맛볼 수 있다. 뼈가 억센 붕장어와 달리 이곳의 장어는 뼈가 연하고 살이 부드럽다. 사시사철 잡히는 붕장어는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5~10월에는 여름 최고의 보양식 갯장어를 맛볼 수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기름진 장어요리는 여행의 피로를 단숨에 풀어줄 것이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