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한복 명인, 남원시 홍보대사 위촉 입력2024.03.27 15:23 수정2024.03.27 15: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남원시는 김혜순 한복 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명인은 세계 유명 패션쇼와 드라마·영화 등을 통해 한복의 멋과 우수성을 알려온 한복 전문가다. 그는 앞으로 3년간 남원의 문화와 축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김 명인은 "춘향의 도시 남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세계적인 사랑축제인 춘향제와 남원이 한복으로 물들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DI "경기 하방위험 확대…車·철강 美관세 위험 크게 노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건설투자 및 건설업 고용부진, 통상갈등 심화 등으로 경기가 나빠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하향 조정한 지 한달 만이다. 특히 자동차, 철강제품 등은 ... 2 "내 기부금 이렇게 쓰다니"…'악질' 공익법인 324곳 적발 한 공익법인 이사장은 법인카드로 사들인 백화점 상품권 수십억원어치를 '상품권 깡'(상품권을 싸게 팔아 현금화하는 행위) 방식으로 현금화했다. 이 현금을 모조리 자기 계좌로 입금했다. 다른 공익법인 근무... 3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 '협력사 파트너스 데이' 열어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7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2025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