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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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을 역임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주총을 통해 정관의 사업 목적에 '기간 통신 사업'을 추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5세대(5G) 특화망을 통해 제조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주총에서 김희철 전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선욱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또 현대오토에버는 이날 이사회에서 주당 배당금을 1천430원, 총액을 392억원으로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의 경우 2019년 710원에서 5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