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 업체 최블마케팅이 재계약률 96%를 넘기면서 고정 클라이언트의 안정화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문직 업종을 주 대상으로 블로그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블마케팅은 모든 고객사에 대해 1개월 단위 계약제를 시작한 뒤, 시행 6개월만에 재계약률이 96%를 넘기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1개월 단위로 계약을 함으로써 고객에게 선택의 주도권을 줬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는 실제 성과를 기반으로 매달 피드백을 주고받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최블마케팅에 따르면 세무사,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클라이언트의 경우 일반 마케팅보다 성과 피드백에 더욱 민감하다고 전했다.

최블마케팅 임직원 일동은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사를 위해 더욱 직접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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