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서 봄을 만나요"…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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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타와봄' 행사는 롯데월드타워 대표적인 봄맞이 이벤트로 올해는 귀여운 캐릭터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준비했다.
행사 기간 잔디광장에 2.5m 높이의 '최고심 포토존'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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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과 주말에는 타투 스티커와 디지털 타투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사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또 주말 정오부터 6시까지는 어쿠스틱, 아카펠라, 밴드 등의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롯데월드타워는 매년 석촌호수 벚꽃과 어우러져 봄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