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목재팰릿 생산업체 불…직원 6명 다쳐 입력2024.03.24 18:22 수정2024.03.24 18: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3시 19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목재팰릿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직원들은 "고장난 생산설비를 점검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에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퀴즈' 출연 정희원 교수도 휴직…전공의 이탈로 업무 폭증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이달 초 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가 이탈하며 업무가 가중된 영향으로 추정된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정 ... 2 서울관광재단, 보령시 손잡고 머드축제 관광객 몰이 나선다 서울관광재단과 보령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최근 보령시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정보 교류 및 홍보 협력, 관광 연계사업 추진 등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서... 3 서울 연희동 '아찔한 보행환경' 개선…보도 신설·확장 추진 서울시의회가 서대문구 연희맛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보행환경 개선이 시급한 연희맛로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청취하고, 안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19일 밝혔다.연희맛로는 최근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