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미역건조장서 불…담뱃불 원인 추정 입력2024.03.23 10:49 수정2024.03.23 1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야산으로 번질 우려에 헬기 동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지난 22일 오후 5시 45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미역건조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야산으로 번질 우려가 있자 소방당국은 헬기 2대를 동원해 1시간여만에 모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에서 흡연을 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미뤄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매한 개발자 되느니"…금융권도 이과 침공 이공계 학과를 졸업한 취업준비생이 전통적으로 문과 출신이 차지해 온 일자리를 꿰차고 있다. 상경계 선발 비중이 높던 금융권은 이공계 채용 비중이 30~40%에 이른다. 이공계 취준생은 정보기술(IT) 업황 악화로 개... 2 박봉에 고개 젓더니…공시족 다시 느는 노량진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대졸 채용시장에서 상대적 ‘약자’인 문과생이 공무원 시험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공무원 연봉 인상 등 처우 개선이 이뤄진 게 공시가 다시 인기를 끄는 배경이다.2일 인사혁신... 3 대형사고 잇따른 건설현장…2명 중 1명은 50세 이상 대형 건설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건설 현장 인력이 빠르게 늙고 있어 정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건설기성 및 건설기능인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