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노후 공동주택 환경개선…관리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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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는 3억7천8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13개 단지에 관리 비용을 지원한다.
선정된 단지는 벤치 설치, 도색 등 주민 공용시설의 관리 비용을 받는다.
7개 단지의 경비근로자 등 휴게시설에는 환경개선비 3천500만원이 지원된다.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3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2개 단지에는 단지별 최대 1천5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 밀착형 주민 제안 사업으로는 3개 단지에 총 7천200만원을 지원해 도로, 가로등, 놀이터 등을 보수한다.
이학수 시장은 "건축·도시환경의 품격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