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학상에 이창준…"퇴행성 뇌질환 치료 새 길 열어"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KAIST 생명과학과 교수(40)와 오탁규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38)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연구소장은 별 모양 비신경세포인 별세포 연구로 퇴행성 뇌질환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단은 국내 의과학계 발전을 위해 400억원 규모 기금을 조성해 아산의학상을 시상하고 수상자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