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5개월 딸 안고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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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임 아나운서는 자신의 딸 아리아를 안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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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때론 배제되는 존재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많은 이야기를 대신 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보시는 것처럼 오늘은 노키즈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리아는 생방송 중 임 아나운서의 인이어(삽입형 이어폰)를 잡아당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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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아나운서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고, 출산한 지 약 3개월 만에 방송국에 복귀했다.
그는 2018년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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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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