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쓰레기 소각 추정 산불…인명피해는 없어 입력2024.03.17 18:39 수정2024.03.17 18:3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1시 36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은 산불 진화 헬기 8대, 장비 9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30분께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친 살해 의대생 '동성애자 의혹'…"가학적 성행위 요구해"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수능 만점' 명문대 의대생 최모(25)씨가 동성애적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며 피해자를 자신의 입신양명의 도구로 이용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씨는 여성을 속여 혼인신고를 ... 2 "일단 먹고 살아야죠"…문 닫은 사장님들 이곳에 몰렸다 “십수 년간 장사만 하다가 다른 일을 찾으려니 난감합니다. 가장 빨리 딸 수 있는 자격증부터 취득해서 밥벌이라도 하는 게 우선이죠.”지난해 18년간 운영하던 식당 문을 닫고 요양보호사 취업을 준... 3 "67년간 뒤처진 민법…경제현실 맞게 고칠 때" “김병로 전 대법원장이 민법 초안을 만든 게 1954년입니다. 민법 개정은 시대적 과제입니다.”김재형 전 대법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1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