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차관, 홍성의료원 방문해 비상진료체계 점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14일 충남지역 보훈위탁병원인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한다.

이 차관은 전공의 미복귀 사태 등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보훈대상자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위탁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위탁병원은 보훈병원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사는 보훈대상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보훈부 장관이 국가유공자 등의 진료를 위탁한 의료기관이다.

3월 현재 전국에 73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