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록-케이메타엠, 본계약 체결…"K메타버스 시연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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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하여 메타록은 글로벌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하여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토대가 마련되었다.
케이메타엠은 UN 산하 단체인 UN피스코와 협력하여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일차적으로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메타버스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 글로벌 K-엑스포 대회 등 다양한 행사에 메타버스를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메타록은 UN피스코 신년 회의에서 메타버스 시연회 및 K메타버스의 나아갈 방향을 선보였다.
케이메타엠은 전세계에 K메타버스의 우수성 및 전망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올해 상반기내에 15개 국가의 대사관 및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메타록이 독자 개발한 DCP프로코콜의 우수성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시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연회는 케이메타엠이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K메타버스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메타록은 전세계 최초로 탈 중앙 메타버스인 DCP프로토콜을 만들었고 진정한 웹3를 진행하고 있다. 메타록은 10개의 메타버스 특허 출원한 상태이다.
이번 K메타버스 시연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메타버스의 표준이 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시점이 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K메타버스의 세계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전세계에 K메타버스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에서 메타록의 DCP프로토콜의 시연은 아직까지 메타버스의 표준이 없는 상황에서 국내 메타버스 현황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정부는 메타버스를 위해서 매년 수천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는 메타버스 업계에 이번 메타록의 행보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기존의 메타버스 산업에서 메타록은 누구나 쉽게 본인의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메타록의 DCP프로토콜을 이용하면 10분만에 나만의 메타버스를 구축할 수 있으며 무료로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무료 메타버스 기술을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메타록 김종우의장(왼쪽), 케이메타엠 최대명 대표>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