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자사주 144만주 소각한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자사주 144만5789주를 소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소각 기준일은 5월 3일, 변경 상장 예정일은 5월 20일이다.

커넥트웨이브는 지난해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자사주를 2027년까지 5년에 걸쳐 매년 3%씩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커넥트웨이브가 소각하는 주식은 총 발행 주식 가운데 3% 규모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 등으로 꾸준히 실적을 내서 앞으로도 주주 환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

김동주 기자 djdd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