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네 제공
사진= 카네 제공
골프 그립 브랜드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램킨(Lamkin)'이 12일 론칭쇼를 열고 한국시장 공식 진출을 알렸다.

램킨의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이날 서울 마포구 나루호텔에서 개최한 론칭쇼에는 대리점주 및 일반 소비자 등이 참가했다.

램킨 그립은 설립자 앨버 램킨에 의해 1925년 미국에서 탄생한 최초의 골프 그립 브랜드다. 사용자에게 더욱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고 장비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소재(Material), 표면 질감(Surface texture), 모양(Shape) 3가지 그립 핵심 구성 요소에 연구 개발 중점을 두고있다. 스윙 그립뿐만 아니라 퍼터 그립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현재 PGA 투어에서는 2018년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저스틴 로즈 외 많은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

카네는 전국 올해 초부터 전국 공식 대리점을 통해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신재호 카네 회장은 "99년이라는 긴 역사도 대단하지만, 그 시간 동안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브랜드 명맥을 이어가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런 브랜드를 카네가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램킨 미국 본사에서 찰리 피셔 리테일 부사장, 제이슨 부스만타테 글로벌 OEM 파트 부사장도 참석했다. 이들은 직접 램킨 브랜드의 99년 역사와 주요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을 보유한 최나연이 올바른 골프 그립 방법에 대한 레슨도 진행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