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공항의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시앤드에어) 실적이 2022년보다 43.1% 증가한 9만8560t을 기록했다. 인천공항 개항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주로 중국에서 선박으로 화물이 출발해 군산(40%), 인천(38%), 평택(22%) 항구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