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오전 10시∼다음날 오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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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빛가람동 대양스퀘어가든 1층에 대리운전, 배달 서비스 등 이동노동자 쉼터인 '힘이 나주~'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다.
총 125㎡ 규모로 휴게실과 남·여 수면실, 교육 프로그램 실로 구성돼 있다.
조명과 전자기기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사물인터넷 시설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무인 체계로 운영된다.
헬멧 건조기, 라커룸, 냉난방기, TV, 냉장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건강관리 기기 등을 갖춰 노동자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나주시는 기대한다.
쉼터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지문 등록을 해야 한다.
나주시는 쉼터 이용객이 많아지면 휴식뿐만 아니라 분기별 맞춤형 생활·법률 상담,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방침이다.
문의,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061-339-88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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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5㎡ 규모로 휴게실과 남·여 수면실, 교육 프로그램 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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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건조기, 라커룸, 냉난방기, TV, 냉장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건강관리 기기 등을 갖춰 노동자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나주시는 기대한다.
쉼터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지문 등록을 해야 한다.
나주시는 쉼터 이용객이 많아지면 휴식뿐만 아니라 분기별 맞춤형 생활·법률 상담,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방침이다.
문의,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061-339-882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