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뉴로모픽 AI 반도체 개발 소식에 관련주 강세
한국과학기술원 유회준 PIM반도체 연구센터,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400밀리와트의 초저전력을 소모하면서도 0.4초만에 거대언어모델을 처리할 수 있은 AI 반도체를 삼성전자 28 나노 공정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동안 많은 GPU와 250와트의 전력소모를 통해 구동되는 GPT 등의 거대언어모델을 4.5mm x 4.5mm의 작은 한 개의 AI 반도체 칩 상에서 구현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연구진이 개발한 AI 반도체의 핵심 기술은 뉴로모픽 컴퓨팅 기술 중에서도 스파이킹 뉴럴 네트워크이디.
이 기술과 관련해서 자람테크놀로지가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기 때문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위 소식에 따라 자람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국내 뉴로모픽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의 뉴로모픽 관련주는 다음과 같다.
자람테크놀로지 –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설계 부문을 맡음
네패스아크 – 뉴로모픽 인공지능칩 테스트 개발 완료
에이직랜드 – 뉴로모픽 기반 원천기술 정부과제를 수행한 이력이 있음
자람테크놀로지, 네패스아크, 에이직랜드, 네패스, 앤씨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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