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어선 뒤집혀…선원 6명 구조·1명 심정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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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21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작도 동쪽 13㎞ 해상에서 7t급 통발어선 A호(고흥 선적)가 전복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보내 뒤집힌 배 밑바닥 위에 올라타 있던 선원 6명을 구조했다.
또 잠수대원들이 선체를 수색해 선내에서 선장 A씨를 발견했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복된 어선은 육상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보내 뒤집힌 배 밑바닥 위에 올라타 있던 선원 6명을 구조했다.
또 잠수대원들이 선체를 수색해 선내에서 선장 A씨를 발견했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복된 어선은 육상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