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퀵'
보령의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철에 필요한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보령 관절 연골엔 보스웰리아 퀵’을 출시했다.

보령 관절 연골엔 보스웰리아 퀵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및 안전성을 인정받은 보스웰리아로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보스웰리아는 꾸준히 섭취할 경우 관절 통증 감소, 신체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의 주원료인 보스웰리아 추출물(SERRATRIN)은 보스웰리아 세라타 나무(유향 나무) 한 그루에서 2년에 한 번, 약 400g만 얻을 수 있는 희귀한 성분이다. 보령 관절 연골엔 보스웰리아 퀵은 이러한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600% 농축한 제품이다.

보스웰리아 추출물 외에도 뼈의 형성·유지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등 3가지 종류의 주원료를 더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관계자는 “보령 관절 연골엔 보스웰리아 퀵은 기존 보스웰리아 관련 식품 및 가공품들과는 달리 안전성과 품질을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음에도 합리적 가격으로 부담을 낮춰 장기간 복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