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오룡아트홀 초대전으로 다음달 26일까지 ‘복을 전하는 우리 그림, 민화’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선 전통 민화 작가 22명의 작품 25점을 관람할 수 있다. 화조도, 일월오봉도, 장생도, 모란도 등의 민화와 함께 선조들의 서재를 그린 책가도, 까치와 호랑이 작품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