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굿바이 팬텀…공군 F-4E, 후배 전투기들과 작별행진
8일 경기 수원 공군기지에서 ‘2024 자유의 방패 연습’의 일환으로 F-4E 팬텀을 필두로 30여 대의 공군 전투기가 ‘엘리펀트 워크’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6월 퇴역을 앞두고 있는 F-4E 팬텀은 명예로운 은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선두에 섰다. 팬텀 전투기는 1968년 첫 도입돼 56년간 영공을 지켜왔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