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5% 등 대형주 강세…코스닥도 상승
코스피 장중 2,680대 안착 시도…기관 대량 매수
코스피가 8일 대형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속에 상승세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34포인트(1.37%) 오른 2,683.96을 나타냈다.

전 거래일보다 6.13포인트(0.23%) 오른 2,647.62로 출발한 코스피는 시총 상위 종목의 상승에 힘입어 오름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6천475억원의 순매수로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금융투자에서 5천156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전날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583억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개인은 7천6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KB금융(-1.26%)를 제외하고 대부분 강세다.

특히 SK하이닉스(5.76%), 삼성전자(1.11%), 삼성SDI(5.10%), 삼성바이오로직스(5.03%)의 상승폭이 크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04%), 서비스업(1.74%), 전기전자(1.73%)의 오름폭이 크고 규모별로도 대형주(1.53%)의 오름폭이 중형주(0.81%), 소형주(0.39%)에 비해 두드러진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6.42포인트(0.74%) 오른 869.79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09억원, 27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코스닥에서 더 큰 상태다.

개인은 1천722억원어치를 팔았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리노공업(5.12%), 신성델타테크(4.13%), 이오테크닉스(3.75%) 등이 오르고 엔켐(-5.14%), 휴젤(-1.80%), 에코프로비엠(-1.40%), 에코프로(-1.17%) 등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