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두산으로 이적…"야구로 치면 류현진 데려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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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두산 공식 유튜브 채널은 '오피셜 Welcome 박기량, 두산에 합류한 국민 치어리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기량은 영상을 통해 "두산 응원단에 합류하게 됐다"며 "조금은 겁이 나지만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달 전 쇄골 수술을 한 박기량은 "은퇴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며 "수술 후에 한 달이 넘어 빨리 재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막전에 뛰는 게 목표"라며 "의사 선생님과 한 번 얘기 잘해서 하루빨리 여러분들 앞에 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팀에도 변화가 필요했고 언니에게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다"며 "그냥 박기량이다. 야구로 치면 류현진 데려온 것"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박기량은 175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비주얼로 2009년부터 롯데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부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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