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실업
사진=한세실업
의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오는 1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입사원 공개채용 대상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외국인이다.

모집 부문은 △수출부(해외영업) △물류·재무·회계 등 경영일반 △테크니컬 디자이너·패션 디자이너·그래픽 디자이너·3D 스페셜리스트 등 연구개발(R&D) △외국인(해외영업)이다.

올해 5월 입사 가능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공통필수 자격요건으로는 서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의 영어 공인 어학 성적이 꼽힌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국내외 우수한 인재를 유치,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외국인 채용도 확대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