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전일(현지시간 기준)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추가 해외 수주 기대감, 우주산업으로의 사업 확장 등의 호재에 방산주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6일에는 산업부가 LIG넥스원 사업장을 방문하여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FTA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알려졌다.

다른 방산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방산 분야에서는 추가적 해외수주 기대감에 더해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산업이 본격화되면서 위성시장이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이 분석하였다.

이 외의 방산업체들도 호실적, 증권가의 호평, 추가 해외수주 기대감 및 신사업 기대감 등으로 시장에서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으로 방산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대표적인 방산 관련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이 있다.

LIG넥스원 – 통신장비, 미사일 등의 다양한 방위산업을 영위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K9등의 다양한 방위산업을 영위하며 특히 엔진 부분에서 강점이 있음
한국항공우주 – 다양한 방위산업을 영위하며 특히 항공 부분에서 강점이 있음
한화시스템 –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위성 등의 시스템과 통신에 관련된 방산품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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