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감기" 교황, 알현 마친 뒤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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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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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여전히 감기에 걸렸다"며 교리교육 원고를 직접 읽지 않고 보좌관인 필리포 참파넬리 몬시뇰에게 대독을 맡겼다.
앞서 교황은 감기 탓에 24일과 26일에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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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병 소식이 나올 때마다 교황이 건강상 문제로 자진 사임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는데, 교황은 그때마다 사임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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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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