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성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박민성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신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에 박민성 상무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상무는 글로벌 승용 브랜드의 국내외 지사를 두루 거치며 28년간 자동차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 서비스 마케팅 및 기획, 딜러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16~2022년 아우디 코리아에서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을 6년간 역임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서비스 센터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이 외에도 포르쉐 중국 지사를 비롯한 피아트 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및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박 상무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쁜 동시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을 총동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신뢰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최고의 만족과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