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밭에서 일하던 주민이 수류탄 발견 입력2024.02.25 17:10 수정2024.02.25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후 1시55분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한 밭에서 일하던 주민이 수류탄 1발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육군 군수사령부 5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해 수류탄을 수거했다. 해당 수류탄은 6·25 전쟁 당시 사용한 세열 수류탄으로 부식이 진행돼 폭발 위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 수류탄을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chase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항서 염소 10여마리 등 가축 잇따라 폐사…CCTV 확인했더니 경북 포항에서 염소를 비롯한 가축이 들개 습격에 잇따라 폐사한 일이 발생해 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4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남구 동해면 공당리 한 농가에서 염소 80여마리 중 10여마리가 폐사했다.당시 ... 2 [부고] 박계동씨 별세 外 ▶박계동씨 별세, 박노욱 코스콤 상임감사 부친상=3일 부산 수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5시30분 051-853-1024▶박순선씨 별세, 김영완 충남 서산의료원장 모친상=4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 3 [인사] HJ중공업 ; 코스콤 ; 서울교통공사 등 ◈HJ중공업◎승진<임원>▷정철상 전무A(공통)▷김용운 전무B(건설부문)▷박용식 전무B(조선부문)◎선임<건설부문 임원>▷상무보 신영재▷〃 안윤선▷〃 조우석▷〃 김태훈<조선부문 임원>▷상무 박덕근▷상무보 윤태기▷〃 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