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5일 오전 1시를 기해 전북 임실, 진안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북 지역에는 무주, 장수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한편 기상청은 강원 화천, 정선군평지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오전 1시 해제했다.

강원에는 태백, 평창군평지, 강원남부산지, 강원중부산지에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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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