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창립 68주년 기념식…53년 연속 흑자

신영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은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되며, FICC본부와 CM본부, 스마트리핏2.0 프롤젝트팀 등이 수상했다.

신영증권은 1956년 설립됐으며 1971년 원국희 회장에 인수된 뒤 5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