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방산 중소기업, 민군 협력 강화해 시장 진출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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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개사 가입 협의회 정기총회…"창원 방위산업계 지속 성장 노력"
22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방산 중소기업 협의체인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 참석자들은 창원 방위산업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민군 협력을 도모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방산 중소기업들의 방산물자 생산과 기술 개발에 대한 애로·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2019년 창립된 협의회에는 현재 136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이들은 방산 대기업과 연계해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오병후 협의회장은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해 창원 방위산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업체들이 포진해 있는 창원시가 대한민국의 방위산업계를 끌어 나갈 것"이라며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날 정기총회 참석자들은 창원 방위산업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민군 협력을 도모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방산 중소기업들의 방산물자 생산과 기술 개발에 대한 애로·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2019년 창립된 협의회에는 현재 136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이들은 방산 대기업과 연계해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오병후 협의회장은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해 창원 방위산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방위산업 업체들이 포진해 있는 창원시가 대한민국의 방위산업계를 끌어 나갈 것"이라며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