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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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2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8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에는 13.8㎝ 눈이 쌓였다.
이날 0시 이후 새로 내린 눈이 가장 높게 쌓였을 때(일최심신적설) 8.6㎝로, 2000년 이후 2월 서울 일최심신적설로는 3번째로 높았다.
/연합뉴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8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종로구 송월동 서울관측소 기준)에는 13.8㎝ 눈이 쌓였다.
이날 0시 이후 새로 내린 눈이 가장 높게 쌓였을 때(일최심신적설) 8.6㎝로, 2000년 이후 2월 서울 일최심신적설로는 3번째로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