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식] 양평읍에 공공심야약국 지정…내달부터 운영 입력2024.02.21 16:02 수정2024.02.21 16: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양평군은 야간에 의약품을 구매해야 하는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양평읍 '새태평양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주말과 공휴일 구분 없이 365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영업한다. 지난해 7월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된 양평읍 '양평포도나무약국'은 약국 사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심야약국 영업을 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Y 합격전화' 못받으면 어쩌나…"올해 추가합격 많을 듯"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하는 숫자가 올해(2025학년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 여파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시모집 기간이 끝... 2 尹 포함 '비상계엄' 관련 11명 구속…수사 중요부분 마무리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구속되면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인사가 11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이다.지난달 27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기소를 시작으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 3 "너무 배가 고파요"…흉기 들고 편의점 들어가 김밥 훔친 20대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한 뒤 김밥 등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재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