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산불 분야 인재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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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최근 대형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학술 연구와 교류를 통해 산불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은 지형상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 중 21%를 차지하고 있어 산림자원 보존과 이용의 핵심 지역이다.
2020년과 2021년 안동에서, 2022년에는 울진에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만큼 산림 자원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한 산불 관리 기술 개발이 시급하다.
정태주 총장은 "경북,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산불방지 기술협회와의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립안동대가 명실상부한 산불 분야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