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안방서 본다…29일부터 IPTV&VOD 서비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북산과 산왕의 경기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월 4일 개봉해 누적 487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는 29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23년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TOP 3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1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최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가 더해진 특별 상영부터 관객 특전 증정, 앵콜 팝업스토어까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9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KT 스카이라이프, 케이블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