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480만명의 '더 퍼스트 슬램덩크' 블루레이 예약판매 시작됐다
예스24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의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농구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랜덩크'는 지난해 1월 개봉돼 '슬램덩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올 1월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상영을 시작했다. 누적 관객수 48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 가는 중이다.

이번 통상판 블루레이는 영화의 자막판과 더빙판, 각 디스크의 양면 자켓과 풀슬립 박스, PET슬리브로 구성됐다. 디스크 자켓과 풀슬립 박스, PET슬리브 등 구성품에는 주요 등장인물 및 장면이 새겨졌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2월 1일 오후 2시부터 예약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월 28일 정식 발매된다.

예스24는 영화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피규어도 이달 8일부터 예약판매로 선보이기로 했다. 피규어는 세트 3종 및 단품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