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남부중산간 등 7곳 강풍주의보

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를 기해 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남부중산간·제주도북부중산간·추자도·제주도남부·제주도동부·제주도북부·제주도서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는 뜻이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