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암동 공사 현장서 50대 작업자 화물차에 깔려 입력2024.02.16 15:45 수정2024.02.16 15: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전 10시 33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52)씨가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 깔렸다. 이 사고로 다리를 다친 A씨가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공사 현장 진입로에서 차량을 유도하는 작업 중이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구는 토목 작업을 중지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진, 택배차량 100여 대 투입해 2025 서울마라톤 물류 수행 16일 오전 2025 서울마라톤 공식 물류사로 참여한 한진택배 차량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대기하고 있다. 한진은 대회 참가자들의 의류와 장비 등 개인 물품을 출발점인 광화문에서 결승점인 잠실종합운동장까지 ... 2 "끝까지 쫓는다"…檢, 도주한 中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기소 검사를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벌인 조직원들이 도주 끝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해외로 도주한 총책 검거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홍완희)는 중국 보이스피싱 ... 3 "월급 루팡 걸러라"…대기업 채용 면접서 꼭 하는 질문 뭐길래 대기업 열곳 중 여섯 곳은 직원 선발 과정에서 컬처핏(구직자 성향과 기업 문화 간 적합도)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업무 적응을 도모하고 기존 구성원과의 갈등이나 이직률을 감소하려는 차원에서다. 지난해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