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발렌타인데이 단독 공연 성료…신곡 록 버전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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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발렌타인데이 당일인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단독 공연 '발렌타인 하우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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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에 앞서 파우는 유닛을 이뤄 굿즈 머플러와 자켓을 착용하고, 빨간색 하트 풍선을 든 채 공연장 근처의 팬들에게 직접 사탕을 선물했다. 현장에 모인 수많은 인파가 파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어진 스테이지에서 파우는 '발렌타인'의 록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 정식 데뷔 EP 타이틀곡 '대즐링(Dazzling)' 등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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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파우는 팬들에게 '발렌타인' 티징 콘텐츠에 활용되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지에 담은 초콜릿과 포스터를 전달하며 마지막까지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선물했다.
파우가 지난달 발매한 '발렌타인'은 지난 14일 기준 스포티파이 코리아 바이럴차트 22위에 오르며 글로벌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파우는 이번 주까지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발렌타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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