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앳홈 제공
앳홈은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톰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톰은 각질 제거와 피부 진정, 보습 효과가 있는 필링 케어 제품이다.

피부 전문점에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필링 케어 시간을 15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샤프론, 레드마카, 토코페롤 등 얼리 안티에이징에 효과를 지닌 원료를 사용했고, 약물 전달 기술인 SNV를 적용해 피부 침투율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친환경 저온 진공추출 공법을 통해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작약 뿌리 응축액을 베이스로 사용한 것도 장점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여러 단계에 걸친 필링 케어를 15분 만에 쉽고 빠르게 완성하면서 또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일반 안티에이징 제품과 소비자 경험 및 효과 측면에서 확연히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