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트토큰
사진=아트토큰
아트토큰(ART TOKEN)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리는 'LA 아트쇼 2024'를 통해 현대미술 문법과 대체불가토큰(NFT) 아트를 통합한 작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트토큰은 갤러리 '스페이스 2R2'를 통해 큐레이팅한 이진휴, 성태진, 이석주, 윤송아, 신제현 작가의 작품을 LA 아트쇼 2024를 통해 소개하고 디지털 콘텐츠와 현대 미술의 경계를 허문다는 목표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을 NFT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지숙 아트토큰 대표는 "아트토큰은 아트 솔루션 그룹으로 블록체인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예술 감상의 다양한 기술을 시장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예술 저작권, 소유권 등의 권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디지털 아트 솔루션을 제공해 일상에서 쉽게 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